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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결혼에 이틀째 파장 "13일 성당 결혼 사실무근"

그룹 엑소 멤버 첸이 결혼을 발표해 이틀째 이슈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자정께 한 매체는 첸이 성당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13일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임신 7개월차라는 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에 대한 모든 사항이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일각에선 첸의 결혼을 두고 다양한 말이 오가기도. 하지만 첸은 "13일 성당 결혼식과 예비신부가 임신 7개월차로 올 봄 아빠가 된다"는 모든 의혹에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첸의 결혼 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과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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